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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 or 자막 외화는 무조건 자막을 봐야한다 생각하기에 고민할 것도 없이 자막으로 예매를 했으나 일본에서는 강백호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강백호는 ‘사쿠라기 하나미치’.. 내가 등장인물 일본 이름으로 다 알지 못하는데 난감하네? 근데 검색을 해보니 자막에는 강백호로 나온다고 한다. 잠시 고민을 했다. 더빙의 어색함이 싫은 것이지만 어차피 애니메이션이니까 일본판도 목소리는 성우일테니🤔(?)라는 생각을 위안삼아 자막 예매를 취소하고 더빙으로 고고 아쉬우면 자막으로 또 보면 되쟈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실제 경기에서는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경기 장면이 굉장히 박진감있게 그려졌다. 마치 선수가 바디캠을 달고 찍은듯하다고 해야하나. 그만큼 코트 안의 장면이 생생히 표현되었다. 강백호 반가웠고, 서태.. 더보기
2022 그리고 월드컵 올해의 단어는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우리 대표팀의 경기에서도 중꺾마의 위력을 실감했고 큰 감동을 받았지만 결승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란 이런 것이구나…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선수들 모두 다 너무 박수를 쳐주고 싶다. 큰 성과를 이룬 메시 너무 감축드리고 ㅎㅎ 음바페는 앞으로 많은 날들이 있으니 더더욱 기대가 된다. 영상으로 찍어뒀던 그 날의 감동 - 영상이 업로드가 안돼서 일단 패스 ㅠㅠ 당시 시각 새벽 3:40 정도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꽉 찬 결승전이었다 마음이 잘 꺾이는 나에게 정말 큰 울림을 준 2022 월드컵😭 즐거웠다 2022년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한다 더보기
크레이지 컴페티션 ( Official Competition) 그리고 BGM(?) 제목 - Official Competition(크레이지 컴페티션) 주연 -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오스카 마르티네즈 개봉 - 국내 12월 28일 배급 - 영화사 진진 수입 및 공동배급 - 왓챠 오 왓챠가 저렇게나 성장했구나 싶었다. 2012년인가 2013년쯤일거다. 내가 본 영화들 별점 매기면 취향 추천해주는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면도 있었으나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물론 소소한 시작 뒤엔 이런 큰 꿈을 품고 있었겠지만 ㅎㅎ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12월 중순 우연히 영화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알게되었는데 딱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더스퀘어 느낌도 날 것 같고. 그래서 28일에 체크해놓고 아침부터 메가박스로 향했다. 요즘 계속 완전 늦잠자는데 고민하다가 벌떡 일어났다.. 더보기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버거 두번째. 싸커팩 스낵볼 틴케이스 지난 번에 페퍼로니 피자버거 후기 남기고 두번째다 버거가 땡기는 점심 쉑쉑류의 맛있는 버거(?)를 시키려다가 저 동그란 틴케이스에 홀려서 맥도날드를 또 시키게 되었다 🥹 과자나 간식 종류 먹다가 남으면 저기다 넣어두면 좋겠다 싶어서 ㅋㅋ 지난번에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시키는거다 오늘도 맥딜리버리를 이용했다 배민이랑 맥딜리버리에서 주문 가능한 배달 전용 팩인듯 싸커팩 구성은 페퍼로니 피자버거 프렌치프라이 M 맥너겟 6조각 소스 - 선택가능인 것을 모르고 랜덤을 선택 ㅠ 탄산 음료 M 틴케이스 (2가지중 랜덤) 틴케이스에 맥너겟과 감튀를 담아서 먹음 ㅋㅋ 생각보다 넉넉한 사이즈이다 오늘 이렇게 남기고 틴케이스 봉인 열면 포켓몬 나올 것 같다 ㅋㅋㅋ 근데 뭔가 아쉬워서 커피를 내려서 마저 먹기로한다 먹.. 더보기
깻잎페스토 만들기, 부라타치즈 샐러드 잣이 한 봉지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페스토 생각이 났다. 바질페스토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주로 캐슈넛을 사용했었는데 잣으로도 가능하니까. 근데 깻잎페스토도 못지않게 맛있다길래 깻잎페스토를 만들어봤당 깻잎을 잘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잣을 살짝 볶는 중 마늘 몇톨 ㅋ 얘네가 재료들이다 깻잎, 볶은 잣, 올리브오일, 파마산치즈, 레몬즙, 마늘을 믹서로 쉬이잉 갈아준다. 트러플 소금도 조금 넣어줬다. 이거 엄마가 아주아주 옛날옛적부터 쓰던 믹서기인데 왜 아직도 되는거지 ㅋㅋ 얘땜에 부엌에 일명 도란스(변압기) ㅋㅋㅋ 가 있음 색이 예쁘당 굳 간단하게 완성 오 깻잎페스토도 맛있다 걍 구운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토마토랑 볶아먹어도 되고 토마토랑 새우랑 볶아먹어도 되고 오징어에도 볶아보았다 아 파스타.. 더보기
커피빈 스파클링 매화자스민 자몽,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어제 마신 커피빈 스파클링 매화자스민 자몽 오우 내스타일이다 내가 쓰던 향수의 향이 느껴진다😌 ㅎㅎ 첨에 밑에 많이 가라앉아있으니까 격렬하게 쉐킷쉐쉐킷하다가 바닥에 떨궈버린 애플민트 책도 좀 읽으려고했는데 두페이지 밖에 못읽었다 하도 가방에 넣고만 다녀서 껍데기가 구겨짐 ㅋㅋㅋ 점심먹고 가까운 스벅에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사왔다 오레오 마스카포네 사러갔는데 없어서 걍 이걸로 으아 왤케 맛있는거임 어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늘도 사옴 ㅋㅋㅋ 오늘도 오레오는 없다. 원래 이름은 오레오 아니고 크런치 쿠키 마스카포네 케이크임 암튼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사옴 어제 너무 맛있게 먹어서라기엔 어제만큼 맛있지가 않다 헛 반만 덜어먹겠ㅅ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안먹었으면 계속 생각났을듯 더보기
2023 커피빈 다이어리 & 오로라 멤버스 내년 다이어리는 커피빈이다 커피빈이 앱개편을 하고 푸드 메뉴도 좀 바뀌더니 오로라 멤버스라는 이상한 제도(?)가 생겼다 연회비가 있는 오로라 멤버스에 가입했다 혜택은 - 내년 다이어리 - 무료 음료권 3매 - 음료, 푸드, md 10% 상시할인 - 생일쿠폰(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이렇게 받아왔다. 카드는 이렇게 생겼으나 사실 쓸 일이 없다. 다른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앱 안에 등록을 해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랑 스티커 올해 12월부터 시작. 이번엔 제발 하루하루 꼼꼼히 써보자 나도 기록을 잘 했으면 한다 이 블로그도 그나마 그래서 시작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다이어리 뒷쪽에 줄있는 노트가 있고 맨 뒷면 고무줄 홀더랑 뭔가 넣을 수 있는 공간 어차피 커피빈 자주 가니깐 가입한거고 그..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날씨 좋은 날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단풍 든 국박 꽤 예쁘다 사유의 방 실감 영상관은 멍때리고 앉아있기 좋다. 나름 빠져든다. 국립중앙박물관 실감 영상관 그냥 여기 와서 종종 앉아있고 싶음 경천사탑 두레에서 점심 식사 예전과 다르게 바뀐 곳인데 메뉴를 보고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핸드폰 번호 입력해두면 연락오는 시스템인데 대기가 분명 25팀이어서 한참 기다리겠다 싶었는데 잠시 아트샵 구경하고 있으니 금방 연락이 왔다. 번호를 입력해놓고 다 가버렸나 싶을 정도로 ㅎㅎ 묵은지 고등어찜 오 맛있쩡😌 그리고 연잎밥 정식. 미역국이 함께 나온다. 쨘 연잎향 솔솔 아트샵에 맘에 드는 것들이 꽤 있었다. 오늘도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선물할 것을 하나 구매했다 아 예쁘다 나오는 길에 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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