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페퍼로니 피자버거 후기 남기고 두번째다
버거가 땡기는 점심
쉑쉑류의 맛있는 버거(?)를 시키려다가
저 동그란 틴케이스에 홀려서 맥도날드를 또 시키게 되었다 🥹
과자나 간식 종류 먹다가 남으면 저기다 넣어두면 좋겠다 싶어서 ㅋㅋ
지난번에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시키는거다
오늘도 맥딜리버리를 이용했다
배민이랑 맥딜리버리에서 주문 가능한 배달 전용 팩인듯
싸커팩 구성은
페퍼로니 피자버거
프렌치프라이 M
맥너겟 6조각
소스 - 선택가능인 것을 모르고 랜덤을 선택 ㅠ
탄산 음료 M
틴케이스 (2가지중 랜덤)
틴케이스에 맥너겟과 감튀를 담아서 먹음 ㅋㅋ
생각보다 넉넉한 사이즈이다
오늘 이렇게 남기고
틴케이스 봉인
열면 포켓몬 나올 것 같다 ㅋㅋㅋ
근데 뭔가 아쉬워서
커피를 내려서 마저 먹기로한다
먹다보니 감튀도 다 먹어버림
감튀를 평소처럼 펼쳐놓지 않고
스낵볼에 담아뒀더니 눅눅해졌다 😔
결국 남은 것은 맥너겟 두조각
첨에 다 안먹을 것처럼 자르는 과정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흐르는 소스때문에 이거 하나 먹는데 휴지를 이만큼 썼다
물티슈까지
아름다운 사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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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이리 자세히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
스낵볼이 유용하면
한번 더 먹게 되겠지 ㅋㅋ
그나저나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