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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생크림빵 마케팅인지 어느날부터 연세우유 생크림빵 기사가 보였다. 기사를 읽어보면 거의 먹어볼 기회조처 없는 것처럼 쓰여있었어서😱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 경험은 하니버터칩 하나로 족하기에 😂 그래도 연세에서 보낸 세월이 얼마인데 의리로라도 언젠간 먹어봐야지하고 잊고있었다. 오늘 문득 갑자기 왜인지 연세크림빵 생각이 났고 배민스토어에 연세만 검색을 해봐도 재고가 딱 있다. 요즘 배민스토어에 편의점들도 입점(?)을 해서 배달이 되더라고 근데 빨리 온대도 좀 기다려야하니까.. 지금 당장 먹고 싶어서 코로나 걸렸을 때 자가진단키트 재고 알아보려고 깔아놨던 cu앱 오랜만에 가동! 재고 조회를 해보았다. 뭐 이런식으로 나와서 주변 매장을 검색해보았다. 연세만 검색해도 나오는군ㅋ 제일 가까운 곳에는 재고가 0이었고..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다다익선, 옥상정원 프로젝트, 이건희 컬렉션: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백남준의 작품 다다익선을 재가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10월초 토요일에 가보게 되었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예약을 안하고가서 기대는 않했는데 현장에서 예약을 해도 볼 수 있었다. 한시간마다 입장하도록 되어있었고, 한정된 인원이 있었으나 약 한시간 뒤 관람을 예약할 수 있었다. 한 시간이나 주어졌기 때문에 ㅎㅎ 오랜만에 가동된 다다익선과 인사 좀 하고 😆 램프를 따라 쭉 올라가서 옥상정원에 갔다. 옥상정원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다. 2층 프로젝트 와우 여기 너무 이쁘다 딱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게 생겼다😂 ㅋㅋ 3층 바깥을 내다봐도 경치 끝나고 아까 그 2층을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 해가 쨍쨍하지 않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시간이 좀 남아서 아트샵도 구경하고 밖에 나가서 쿠사마 할매 땡땡이 호박.. 더보기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버거 맥딜리버리 후기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코울슬로 가격 어제 티비에서 맥도날드 신메뉴 광고를 보았다. 신메뉴 먹고 감동한 기억이 별로 없는데 굳이 또 궁금하다 🤔 계속 판매하는건 아닐테니 기간 한정 메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런 메뉴 실패는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진짜 많이 경험했다. 이런걸 굳이 왜 만들지라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지난 여름에 청귤 어쩌고 에이드는 맛있었다. 뜬금없이 사진 발사 ㅋㅋㅋ 오늘은 배민말고 맥딜리버리로 주문해봤다. 주로 가서 사오는 편인데 오늘은 나갔다오기 불편한 사정상 맥딜리버리 주문! 앱 처음 생겼을 때 몇 번 시켜보고 아주 오랜만에 이용해보는거 같다. 페퍼로니 피자버거 세트와 맥플러리를 시켰고 13000원 이상 무료배송이라길래 ㅎㅎ 궁금했던 코울슬로를 함께 시켜보았다. 쨘 🍔🍟🍕🥤🍦 맥도날드 피자버거의 가격은 단품 7.. 더보기
프레퍼스 (preppers) 딱히 다이어트를 위한다기보다 이런 것도 종종 맛으로 먹는 사람인데 무슨 다이어터의 블로그 같다 🙊 내가 이용하고 있는 프레퍼스는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다. 배민에 프레퍼스를 검색하면 교대점도 함께 뜨는걸로 봐서 프랜차이즈인거 같다. 첫 번째는 치킨샐러드파스타를 배민으로 시켰는데, 가깝기도하고 해서 금방왔다. 배민에서 7,900 + 배달비 2,500 오 아주 닭가슴살이 살살 녹네 근데 아직도 닭가슴살에 분홍색이 보이는거는 먹으면서도 괜찮은건가 싶으면서도 걍 먹었다 특유의 소스에, 파마산 치즈가루 같은 것도 좀 뿌린거 같고 간단하게 먹기 괜찮다. 멀지 않기 때문에 두번째는 비프샐러드파스타(11,900)를 직접 방문 포장 해왔다. 가게는 매우 자그마하고 작은 테이블 3-4개에 창가 바라보고 앉는 좌석 두어개. .. 더보기
힘난다버거 사실 이것은 버거없는 힘난다버거 후기이다. ㅎㅎ 샐러디 옆집으로 샐러드를 파는 햄버거집이었다. 사실 버거는 근처에서 쉑쉑, 버거스올마이티, 나중엔 굿스터프이터리까지 생겨서 여러 버거를 먹었으나 결국 힘난다버거에서는 버거를 먹어보지 않았다. 사실 이곳에 더 자주 간 이유 중에 하나는 샐러디에 갔다가 사람이 꽉 차있으면 이곳으로 들어오곤 했기때문다. 여기도 사람이 없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1시 넘어서 가면 사람이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 아보카도 비프 샐러드 그릇 색깔이 내용물과 어우러져 아주 컬러풀하다. 구운연어 샐러드볼 얘는 수비드 닭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나왔던거 같다. 참 여기는 주문 후 생각보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훈제오리 샐러드볼 역시 돌아가면서 여러가지를 먹어보았다. 이 외에도 몇번 갔는데.. 더보기
리움미술관 상설 전시 새로운 기획 전시 있을 때마다 그리고 종종 교육 프로그램 있을 때도 가던 익숙한 곳인데. 2017년부터 기획전 없이 상설전만 운영했었고, 코로나 이후 잠시 문을 닫았었더랬다. 작년 말에 재개관을 했는데 오늘에야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현대미술, 고미술 상설전시를 보고왔다. 그리고 환상적인🤩 백자 전시도 볼 수 있었다. 이건 11월 20일까지이다. 부디 기회를 놓치지 마시옵소서 🙊 내가 좋아하는 달항아리가 도대체 몇개야… 천장의 형광등? 네온사인?이 달항아리 표면에 비쳐서 더욱 독특한 느낌을 낸다. 이우환 작가와의 협업. 이건 로비에 있는 작품 고미술쪽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현대미술? ㅎㅎ 이건 또 어떤 현대 작가이려나 하고 봤는데 정구호 선생님의 작품이었다. 디자이너 정구호와 금속장.. 더보기
커피빈에서 간단한 점심 먹기 올 해 커피빈에서도 꽤 자주 점심을 먹었다. 셀 수 없을만큼. 뭐 사실 훌륭한 점심까지는 아니지만 노트북 들고 커피 한 잔과 샐러드 또는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기에는 또 이만한 장소가 없었다. 학원다니는 동시에 점심 시간에 학회 발표 준비를 했을 때는 거의 일주일 내내 커피빈에 갔었다. 사진을 매번 찍지는 못했지만 꽤 있는 것 같다. 근데 커피빈이 대폭 메뉴 개편을 한듯 바뀐 메뉴들이 맛있어보인다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풀어보면 ㅎㅎ 그릭치킨 샌드위치? 아마 음료는 망고바나나인거 같다. 루꼴라가 들어간 루꼴라 어쩌고 샌드위치와 커피 테라스에 앉기에 날씨가 좋았던 때. 소불고기 브리또 이거 솔직히 그리 맛있지 않고 뭔가 자극적인 맛이 나는데.. 브리또를 좋아하는지라 꽤 많이 먹었다. 나중엔 알 .. 더보기
신논현 YOLO 학원다닐 때 점심으로 먹을 새로운 것이 없나 배회하다가 발견한 곳: YOLO 얼핏 보기엔 어떤 종류를 판매하는 곳인지 감이 잘 안왔다. 와인을 주로 하면서 곁들일 음식이나 치즈 등 안주류가 메인인 곳이고 포케 메뉴가 있다. 점심 때 포케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낮에 포케먹고 있을 때 와인 마시러 오는 관광객도 있었다. 포케가 깔끔하고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다. 양파 후레이크(?)가 감칠맛이 있고 달달한데 자주 먹으면 질리는 느낌은 있다. 첨에 먹고 맛있어서 금방 또 갔는데 그 담에는 뜸하게 몇 번 더 가게되었다. 연어, 스테이크(비프), 오리, 버섯 등등 선택하고 메밀면이나 밥 선택하고 소스 선택하면 된다. 커피도 있고 다양한 허브티가 있다. 이건 무슨티였는지 기억이안나고 ㅎㅎ 연어+메밀면 이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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