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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PACE*C 코리아나 미술관/박물관 개관 20주년 신미경 작가 초대전 스페이스 씨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초대전 시간/물질: 생동하는 뮤지엄 작가: 신미경 전시기간: 2023. 3. 2 - 6. 10 전시장소: 스페이스 씨(코리아나 미술관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 서울 강남구 언주로 827(신사동, 도산사거리 근처) 관람시간: 화 ~ 금 오전 11시 ~ 오후 6시 / 토 오후 12 ~ 6 시 (5/5, 5/27, 6/6 공휴일 운영) 관람료: 일반 6,000원, 학생 5,000원(초중고 및 대학생) / 1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무료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면 있는 작품으로 전시 오픈하기 전에 지나다니면서 건물 1층 유리 너머로 본 작품이다. 이 작품도 비누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레진이라고 적힌걸 보니 비누로 만들고 풍화된 모습을.. 더보기
[이태원/한강진] 리움미술관 도자기 전시: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개관이래 도자기를 주제로 한 것은 처음인 기획 전시 전시 기간: 2023.2.28 ~ 2023.5.28 장소: 리움미술관 그라운드 갤러리 아래 링크에서 예매 가능, 로그인 필요 - 무료 전시 메인 www.leeum.org 조선백자를 장식기법과 생산지에 따라 구분하였으며, 조선 사람들의 이상적 인간상인 군자의 풍모가 담겨 있었다는 해석을 더해 조선백자 감상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전시 절정, 조선백자 조선 500여 년간 만들어진 백자 중 최고 명품들을 모아놓음 청화백바, 철화/동화백자, 순백자를 비롯하여 조선초기에 제작된 상감백자와 조선 후기 채색백자까지 더함 국가지정문화재인 조선백자 59점 중 절반이 넘는 31점을 포함한 명품백자를 한자리에 볼 수 있음. 조명 덕분에 아주 누리끼리하게 찍힌 사진. 러블.. 더보기
[한남/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 DRIFT 키네틱아트 전시 이 날 일정은 근처에서 식사 후 커피 한잔하고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보고, 리움에도 들렀다.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최근에 온 중에 길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 [한남/이태원 한강진역] 그릴도하 양갈비 맛집 추천 그릴도하(Grill Doha)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8 2층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에서 토요일 11:3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 라스트오더 21:00 일요일 10:00 ~ 21:30 / 라스트 오더 20 je-brille.tistory.com [한남/이태원 한강진역] 카페 맥심플랜트 디저트 추천 그릴 도하에서 식사 후 맥심플랜트로 고고 [한남/이태원 한강진역] 그릴도하 양갈비 맛집 추천 그릴도하(Grill Doha) 주소: 서울 용산구..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최우람 <작은 방주> 키네틱아트 전시 우리나라의 키네틱아트 작가라고하면 최우람이 떠오르고, 최우람이라고 하면 키네틱아트가 떠오른다. 최우람은 90년대 초부터 기계생명체(anima-machine)을 선보여왔다. 이 작품들은 잘 모르고 봐도 매우 정교하계 설계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살아움직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우람 전시정보 기간: 2022.9.9 ~2023.2.26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 서울박스 관람 시간: 월/화/목/금/일요일 10:00-18:00 수/토요일 10:00-21:00(18:00-21:00 야간개장) ※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4000원 (임옥상, 페터 바이벨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사실 영상으로 보아야한다. 가서 실물로 보십시오.😎 ㅎㅎ 계속 움직이고 있.. 더보기
안국역 서울공예박물관 노라노 앙드레김 최경자 의상 전시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2021년 풍문여고 자리에 생긴 서울공예박물관에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안국역 바로 옆이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따뜻해지면 밖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 보인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衣·表·藝(의표예) 전시정보 기간: 2023.02.07 ~ 04.02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1동, 3층 기획전시실 관람 시간: 10:00 ~ 18:00(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주차장 이용. 도서실과 어린이 공예박물관 있음. 내부는 들어가면 잠깐 식물원 카페의 느낌이 난다. 화분이 곳곳에 있다. 민트색 인포메이션 데스크 색상이 예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서울공예박물관의 첫 기획 전시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라는 제목의 전시이다. 노라노, 앙드레김, 최경자... 더보기
리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We> & 아티스트 토크 바나나 전시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마우리치오 카텔란 어제 리움 전시 오픈일이었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하기 위해 리움에 갔다. 먼저 가서 전시를 보고 좀 쉬다가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했다. 전시를 먼저 보고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하게 되어 더 재밌게 들었던 것 같고, 또 토크를 통해 알게 된 흥미로운 내용들도 있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아티스트 토크에는 전시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역시 마우리치오 카텔란답게 아티스트 토크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허락도 받지 않고(?) 스스로 ‘나’가 되어 카텔란의 자서전을 쓴 오랜 동료이자 평론가인 프란체스코 보나미가 있으니 그 분이 이 날도 직접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되어 아티스트 토크에 참석했다.. 더보기
반클리프 아펠 전시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어제로 전시가 끝났다. 게을러서 미루고 있다가 끝났다니까 생각나서 포스팅을 한다.🥺 전시는 ddp 아트홀 1관에서 했고 전시기간은 1/8 - 1/28였다. Van Cleef & Arpels 커플이다. 지퍼 형태의 목걸이이자 실제로 지퍼여서 지퍼를 채우면 넓은 한 줄이 되면서 팔찌로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누구나 알고있을 듯한 알함브라 라인. 주얼리를 포함해서 반클리프 아펠의 간단한 역사? 흐름?을 보고나면 아래와 같은 문으로 입장. 그리고나면 이제 부분부분 제품들을 많이 전시해놨다. 시계가 주인공이라 많은 시계들을 볼 수 있었다. 일정 시간에 다리에서 만나게 되는 견우와 직녀 컨셉 정말 독특했던건 바로 이 시계다. 피어있는 꽃의 개수가 시간을 표현하는 것이고, 옆면의 빨간줄이 분을 표시한다. 시간을..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날씨 좋은 날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단풍 든 국박 꽤 예쁘다 사유의 방 실감 영상관은 멍때리고 앉아있기 좋다. 나름 빠져든다. 국립중앙박물관 실감 영상관 그냥 여기 와서 종종 앉아있고 싶음 경천사탑 두레에서 점심 식사 예전과 다르게 바뀐 곳인데 메뉴를 보고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핸드폰 번호 입력해두면 연락오는 시스템인데 대기가 분명 25팀이어서 한참 기다리겠다 싶었는데 잠시 아트샵 구경하고 있으니 금방 연락이 왔다. 번호를 입력해놓고 다 가버렸나 싶을 정도로 ㅎㅎ 묵은지 고등어찜 오 맛있쩡😌 그리고 연잎밥 정식. 미역국이 함께 나온다. 쨘 연잎향 솔솔 아트샵에 맘에 드는 것들이 꽤 있었다. 오늘도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선물할 것을 하나 구매했다 아 예쁘다 나오는 길에 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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