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H&M 입어보기 컬러팬츠/브로드리 앙글레즈 블라우스 흐앤므 아일렛 코엑스에 마실갔다가 흐앤므에 들러봤다. 동양인, 서양인 할 것 없이 관광객들이 많았다. 하긴 나도 일본이랑 홍콩에서도 h&m 매장에 갔었다 ㅋㅋ 왠지 뭔가 다른 아이템이 있을 것 같아서 😌 숏한 기장의 아우터로 입을 수 있는 셔츠인지 블라우스인지를 입어봤고 평소 취향과 달리 컬러 팬츠가 눈에 들어와서 입어봤다. (위아래로 저렇게 입겠다는건 절대 아니다 ㅋㅋㅋ) 아일렛 블라우스 착용 이거 앱에서 봤는데 실물이 궁금했다. 봤을 때 느낌 : 오모 생각보다 별론데? ㅋㅋㅋ 입으면 다를까? 해서 일단 입어는 봄 어맛 역시 별로야 ㅠㅠㅠㅠ 안에 저렇게 입어서 그럴까 어르신들 여름 자켓 같다 🥲 세트 반바지 있는데 그거랑 입거나 다른 어울리는 반바지랑 입으면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또한번 입어볼 수고를 하고싶지는 .. 더보기 [마곡] LG아트센터 서울 / 평냉 맛집 능라도 이날은 공연을 보러 간건 아니고 건물을 보러갔다. 라고하니 좀 이상하지만 ㅋㅋ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을 보러갔다. LG아트센터는 역삼동에 있었는데, 22년으로 막을 내리고 마곡으로 갔다. 그리고 Drift의 작품도 있다길래 그것도 볼겸😆 LG아트센터 서울의 시그니처 공간: 튜브 건물을 관통하는 80m 길이의 터널 LG아트센터 서울의 전체 공간 중에서 가장 공사 기간이 길었고, 안도 다다오 역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꼽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향도 있는데 공간 자체에서도 그 향이 난다. 2층 카페에서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음. 안도 다다오답게 노출 콘크리트 스텝 아트리움 마곡나루역과 이어진다고 한다. 현대스토리지에서 전시했던 드리프트의 작품이다. 참고로 현대스토리지 전시했던 내용 .. 더보기 [삼청동 맛집] 황생가 칼국수 / 백미당 황생가는 구 북촌칼국수로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미슐랭 맛집이기도 하고.. 고속터미널 마냥 대기석이 이렇게 ㅋㅋㅋ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돌아다니다가 여유있게(?) 오픈 시간(11시) 10분 전에 왔더니 벌써 줄이 꽤나 있다. 그래도 안에 자리가 많은 편이라 생각보다 금방 들어간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에 앉아도 상관없다하면 좀 더 빨리 들어갈뻔 했는데 바닥에 앉는게 싫어서 좀 더 가다리다가 들어갔다. 황생가 칼국수 얼마만인지 ㅎㅎ 김치 등장하고 만두1, 칼국수1 시킴 만두 한접시 먼저 나오고 칼국수 역시 맛있당 칼국수 맛있게 먹고 어디서 커피 한 잔 할까하는데 예전부터 궁금만하고 안올라가본 장소! 2층에 뷰가 좋을 것 같은 한옥 스타일 카페 지금은 백미당이 되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위로 올라가면 .. 더보기 탬버린즈 체인 핸드크림 7 / 카카오 기프티콘 행사가 있었던 날, 꽃다발 대신 기프티콘으로 받은 선물. 탬버린즈 NUDE H. AND CREAM 탬버린즈는 젠틀몬스터 매장갔다가 아래층에 있어서 방문해본적이 있는데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젠틀몬스터에서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인데 아직 써본적은 없었다. 배송받을 주소 입력 후 바로 다음 날 배송되었다. 옵션은 000으로 선택되어 있었는데, 향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7번으로 변경. 선물 보내신 분이 000을 추천하고 싶어서 보낸거라면 써보고도 싶지만 설명은 7번이 맘에 들었음 후기를 읽어보니 000과 7번 둘 다 평이 좋았고.. 000은 담에 써보는 걸로 하고 이번엔 7번! 택배상자 도착 상자 내부에도 TAMBURINS 레드 컬러 포장이 예쁘다. 선물하기 좋은 포장이다. 상자도 이쁘구나요.. 더보기 홈테이블데코페어 '더메종' @코엑스 잠시 스윽 둘러보고 왔다. 전시 일정 | 더메종 COEX 2023. 4.20(목) - 23(일) 시간: 10시 - 19시 4.23(일) 18시 종료 들어가자마자 오른 편에 있는 부스 반짝거리진 않지만 제프쿤스의 풍선개 형태를 모사한 촛대 어떤 부스에 입장하면 이런 미로가 나온다 안쪽 공간 평면 메탈로 표현된 장식 다른 페어에서도 봐왔었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다 앤디워홀님 ㅎㅎ 알파카씨들 귀엽고😱 조화 판매하는 부스가 있었다. 더치커피 더치랩 앉아서 마시는 자리도 있음 무슨 트로피인줄 알았다 ㅎㅎㅎ 더치커피 담아놓은 병보고 위스키 같은 것을 믹스한 커피인줄 알았지몹니까 ㅋㅋ 그러나 더치커피였고 저도 콜드브루 한잔 했습니당 플랜테리어 관련 부스도 있었고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는구만 도자기, 가구, 소품에 특별히 .. 더보기 [내돈내산]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리필 구매 / 교체방법 요 본체는 산지 꽤 됐는데 어느 가방엔가 걍 넣어둔 채로 시간이 흘렀다.. 발견하고서는 그래 그냥 이걸 다시 쓰자! 싶었다. 케이스도 이쁘쟈나😊 사용 많이 안해서 본체는 멀쩡하지만 속은 아무래도 오염됐을 것이므로 리필을 구매했다. 리필도착 친환경 뽁뽁이 포장 앗 리필 하나 사는데 선물 받은 기분이당 쨔잔 쿠션은 이런 포장이 또 있지 ㅋㅋ 마치 마트로시카 같이 박스부터 계속 뜯고 있다. 드디어 나오신 몸 깨끗한 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ㅎㅎㅎ 자 이건 원래 쓰던 것 그래도 많이 쓰지 않아 퍼프가 저 정도면 양호하다. 분리 오랜만에 해보니 잘 안되는거 같아 긴장했는데 걍 두 엄지를 밑에 가운데 두고 톡 밀어주면 빠진다. 더러운 거울과 바디 부분도 깨끗이 닦아주었고 합체 완료! 디오르 더보기 [내돈내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세컨스킨 크림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은 더블웨어를 쓰고있다. 극지성에게는 필수 파운데이션! 중간에 다른거 써보다가도 다시 돌아왔다. 매트한 편이고 커버력이 좋다. 근데 작년에 산 새로운 더블웨어 쉘은 비교적 덜 매트하다. 이건 나중에.. 암튼 더블웨어에 찰떡인 프라이머가 나왔다고해서 구매! (약 1년 사용 후 사용후기 링크를 맨 아래 추가하였다.) 피부결 정리와 밀착력을 내세우고 있다. 호오오오옥시 모공커버에도 효과가 있으려나 했는데 물론 큰모공에는 효과 없을 무 일단 발림성이 매우 좋음 사진처럼 묽은 제형 많은 양이라 손등 전체에 펴발랐다. 바른 후 매우 잘 발리고,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 프라이머로서 역할은 다한다. 미세모공은 약간 정리된다. 사진에는 약간 기름져보이는 감도 없잖아있는데, 화장할 때 세컨스킨 프라이머 바르고나서 .. 더보기 [성수] 파르코(parco pizzeria) 피자 파스타 맛집 후기 원래 난포를 가려고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가게 된 곳! 한식에서 갑자기 너무 이탈리안ㅋㅋ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2시 넘어서 갔다. 브레이크 타임 가까워서 그런지 바로 들어갔다. parco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원래 한식을 먹으려고 했던만큼 너무 리치하게 또는 찌인하게 먹고 싶지는 않아서 마리나라랑 봉골레! 마리나라는 치즈가 안올라간 피자. 치즈가 안올라가도 피자라고 할 수 있나용 그러나 이거 담백한게 맛있음!! 도우가 일단 매우 맛있다. 봉골레도 꾸미지 않은 듯 맛있는 맛 풍미 가득 파스타 오일에 피자 도우를 찍어먹으니 굳굳 맛있다. 기본에 충실한 맛집인 것..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