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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힘난다버거 사실 이것은 버거없는 힘난다버거 후기이다. ㅎㅎ 샐러디 옆집으로 샐러드를 파는 햄버거집이었다. 사실 버거는 근처에서 쉑쉑, 버거스올마이티, 나중엔 굿스터프이터리까지 생겨서 여러 버거를 먹었으나 결국 힘난다버거에서는 버거를 먹어보지 않았다. 사실 이곳에 더 자주 간 이유 중에 하나는 샐러디에 갔다가 사람이 꽉 차있으면 이곳으로 들어오곤 했기때문다. 여기도 사람이 없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1시 넘어서 가면 사람이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 아보카도 비프 샐러드 그릇 색깔이 내용물과 어우러져 아주 컬러풀하다. 구운연어 샐러드볼 얘는 수비드 닭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나왔던거 같다. 참 여기는 주문 후 생각보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훈제오리 샐러드볼 역시 돌아가면서 여러가지를 먹어보았다. 이 외에도 몇번 갔는데.. 더보기
커피빈에서 간단한 점심 먹기 올 해 커피빈에서도 꽤 자주 점심을 먹었다. 셀 수 없을만큼. 뭐 사실 훌륭한 점심까지는 아니지만 노트북 들고 커피 한 잔과 샐러드 또는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기에는 또 이만한 장소가 없었다. 학원다니는 동시에 점심 시간에 학회 발표 준비를 했을 때는 거의 일주일 내내 커피빈에 갔었다. 사진을 매번 찍지는 못했지만 꽤 있는 것 같다. 근데 커피빈이 대폭 메뉴 개편을 한듯 바뀐 메뉴들이 맛있어보인다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풀어보면 ㅎㅎ 그릭치킨 샌드위치? 아마 음료는 망고바나나인거 같다. 루꼴라가 들어간 루꼴라 어쩌고 샌드위치와 커피 테라스에 앉기에 날씨가 좋았던 때. 소불고기 브리또 이거 솔직히 그리 맛있지 않고 뭔가 자극적인 맛이 나는데.. 브리또를 좋아하는지라 꽤 많이 먹었다. 나중엔 알 .. 더보기
신논현 YOLO 학원다닐 때 점심으로 먹을 새로운 것이 없나 배회하다가 발견한 곳: YOLO 얼핏 보기엔 어떤 종류를 판매하는 곳인지 감이 잘 안왔다. 와인을 주로 하면서 곁들일 음식이나 치즈 등 안주류가 메인인 곳이고 포케 메뉴가 있다. 점심 때 포케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낮에 포케먹고 있을 때 와인 마시러 오는 관광객도 있었다. 포케가 깔끔하고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다. 양파 후레이크(?)가 감칠맛이 있고 달달한데 자주 먹으면 질리는 느낌은 있다. 첨에 먹고 맛있어서 금방 또 갔는데 그 담에는 뜸하게 몇 번 더 가게되었다. 연어, 스테이크(비프), 오리, 버섯 등등 선택하고 메밀면이나 밥 선택하고 소스 선택하면 된다. 커피도 있고 다양한 허브티가 있다. 이건 무슨티였는지 기억이안나고 ㅎㅎ 연어+메밀면 이건.. 더보기
샐러디 학원다닐 때 샐러디는 알로하포케보다 가깝고 가볍게 먹기엔 더 좋으므로 더 자주갔었다. 동네에도 샐러디가 있음에도 뭔가 모르게 프랜차이즈~~ 샐러드 공장(?) 같은 이미지로 생각이 되어서 가본적은 없었다. 한번 가보니까 그래도 가볍게 든든하게 먹기 괜찮아서 꽤 여러번 갔었다. 여기는 일단 샐러드볼로 먹을 수도 있고 채소가 좀 덜 들어가는대신 현미밥으로 교체 주문해서 웜볼로 먹을 수도 있다. 샐러드에 맞는 소스를 아예 한통 따로 주는데 소스 양이 꽤 많다. 기호에 맞게 뿌려먹으면 될 듯. 따뜻한 티나 아이스티를 종종 함께 주문해서 마셨는데 아흐메드 티를 준다.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 할라피뇨 치킨 웜볼 연어 샐러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대부분 샐러드볼 가게에 가면 연어 수급 부족으로 가격을 200.. 더보기
알로하포케 학원 다닐 때 자주 가서 전부 다는 아니어도 꽤 많은 메뉴를 섭렵했었다. 여러 메뉴를 시도해보는걸 좋아하지만 물론 이전과 같은걸 먹은 날도 있다 ㅎㅎ 오늘 오랜만에(?) 배민으로 시켜봤다. 오늘 메뉴를 보다보니 노쇼어 갈릭 슈림프는 안먹어 본 것인데.. 시켜볼만한데 왜 안먹어봤는지 모르겠다 ㅎㅎ 노쇼어 갈릭 슈림프 비교적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메뉴 추천을 하라길래 피리피리 치킨이나 이베리코 포케를 추천했다. 아무래도 소스를 발라서 구운 것이다보니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다. 만족하는 것 같았다 ㅎㅎ 노쇼어 갈릭 슈림프는 처음 먹어본 결과 나쁘진 않았지만 새우가 좀 짰고 다음에는 전에 먹었던 것중에 시키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이건 튜나 & 샐몬 포케 + 코코넛 워터 ㅎㅎ 이날은 베이스를 녹차톳밥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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