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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 애플 정품 펜촉

얼마 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했고, 연쇄 구매가 시작되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 애플펜슬 2세대 + 힐링쉴드 종이질감 강화유리 + 프로크리에이트 앱 / 연쇄

아이폰 3gs부터 쓴 앱등이이지만 아이패드 미니(제일 처음 모델)도 어차피 잘 안 썼고 핸드폰과 맥북만 있으면 된다 생각해서 아이패드는 별로 안중에 없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사서 써보면

je-brille.tistory.com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랑 애플 정품 펜촉은 토욜에 구매했는데, 어제(일요일) 왔다.
이럴땐 쿠팡이 좋긴 좋아🚀

쨘-

애플펜슬 케이스와 펜촉


스테들러 파란 연필이 생각나는 그 디자인!

스테들러 지우개 달린 노란 연필같은 디자인도 있다.



그리고 모나미 콜라보(?)도 나름 귀엽긴한데


걍 난 파란 연필이 좋다😙✏️ <- 오옷 이건 딱 그 노란케이스 같다 통통한 것이 ㅎㅎ

앗 이 글 포스팅 다음날,
리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에서 파란 연필을 만났지몹니까
아니 연필이 손등을🫣🫣🫣

마우리치오 카텔란, 찰리는 서핑을 안 하잖나

이 전시에 대해서는 곧 포스팅 예정이에오
그럼 다시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로 돌아와서 ㅎㅎ

엘라고 애플펜슬 파란 연필 커버


와우 이거 끼우다가 울뻔 했다 😤😭
도무지 1/3정도 들어간 이후에는 더이상 움직이지 않아서 유튜브 검색했더니 어떤 친절한 분이 올려놓은 영상이 있었다.🙏🏻

대충 끼워지는데까지 끼우고 저 틈을 이용해 위로 당겨주면 된다.
저기 뚫려있는 부분이 끼울 때 이용되는 그런 용도인지 몰랐다. 자석에 잘 붙으라고 뚫려있는줄 ㅋㅋㅋ
근데 오히려 충전 부착하는 곳은 반대쪽이다.


magnetic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애플펜슬에 pencil이라고 쓰여진 부분과 겹치는 방향으로 끼우면 된다.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를 장착하니
확실히 그립감 좋고 떨어뜨려도 안심될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맘 편하기용 여분의 펜촉이다.
또 너무 잘 놔둔다고 뒀다가 못찾지말고 대충 놔둬야겠다.🫣

애플펜슬 펜촉


헤헷
이로써 거의 세팅이 끝났는데..

아이패드에어 5와 애플펜슬 2



이대로는 잘 떨어뜨리고 긁히는 내가 하필 주인이라 좀 맘이 쓰이는건 사실이다.
뭐든 쌩폰, 쌩패드가 젤 좋긴한데 항상 그게 아쉽다 ㅎㅎㅎ
지금 내 폰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가 박살나있는걸 보면😱 패드에게 케이스는 조만간 꼭 하나 씌워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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