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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패드 에어 5세대 + 애플펜슬 2세대 + 힐링쉴드 종이질감 강화유리 + 프로크리에이트 앱

아이패드 에어 구매 후 연쇄구매기

아이폰 3gs부터 쓴 앱등이이지만
아이패드 미니(제일 처음 모델)도 어차피 잘 안 썼고
핸드폰과 맥북만 있으면 된다 생각해서
아이패드는 별로 안중에 없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사서 써보면 아 내가 왜 이제 이걸 ㅋㅋㅋ 🥹
에어팟을 느지막이 샀을 때도 그랬고,
애플워치 3시리즈가 되어서야 처음 샀을 때도 그랬고,
맥북에어 구모델을 오래 쓰다가 m1으로 바꿨을 때도 그랬다.
늘 알면서도 그러는 게 나인 것이다 ㅎㅎ

미니를 살까 에어를 살까 고민하다가
미니는 오래전이지만 화면이 작아 불편한 점이 있었기에 에어 5세대로 고고

오 역시 좋구나
프로를 샀다면 더 막 오오오 했으려나 🤣


아이패드의 짝꿍
애플펜슬 2


그리고
종이질감 강화유리도 구매했다.



그냥 쓰면 펜슬이 미끄러지고
종이질감 필름은 화질저하가 심하다고 해서?
종이질감 강화유리로 했는데 화질저하는 어쩔 수 없는 듯 ㅠㅠ
다른 게 있는데 잘못산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뿌~~연 느낌이 솔직히 떼고 싶은 심정이다.
원래 이런 것인가

마그네틱으로 떼었다 붙였다 하는 강화유리도 있다던데
그래도 새로 붙였으니 좀 쓰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그러나 글씨 쓸 때 느낌은 괜찮다..


또,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려고
프로크리에이트 앱도 샀다 -0-
아이패드 하나 샀을 뿐인데 연쇄구매마가 되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종이질감 강화유리는 펜촉이 많이 갈린다고 하여
맘 놓고 쓰려고 여분의 펜촉을 구매했다.
정품 4개짜리로..
여러 대체재들이 있던데 일단은 정품으로 가고 싶다.

그리고 또 애플펜슬의 그립감 상승과
재질이 잘 더러워지게 생겼기 때문에 보호 차원에서
펜슬 케이스를 구매했다………
이것들은 내일 올 거다.

-> 이것들이 왔다.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 애플 정품 펜촉

토욜에 구매했는데, 어제(일요일) 왔다. 이럴땐 쿠팡이 좋긴 좋아🚀 쨘- 스테들러 파란 연필이 생각나는 그 디자인! 스테들러 지우개 달린 노란 연필같은 디자인도 있다. 그리고 모나미 콜라보(?

je-brille.tistory.com




아직 남은 것이 있다면
거치대 or 패드 케이스??
거치대 & 패드 케이스?!!
아무래도 잘 떨어뜨리고 그런 경향이 있어서 케이스는 필요할 거 같고,
거치대도 따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직접 손으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것이라면
대부분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특히 아이패드가 안 다치게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하나씩 사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애플 새 제품을 구매했을 때 이 터치감이란 ㅎㅎ
항상 좋다!!



구매 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사도 충분하다는 글도 많이 봤고,
'에어면 충분하다.', '후회 안 하려면 프로를 사야 한다.' 등의 후기들도 봤다.
그러나 그런 글들도 종합해 봤을 때, 좀 특별한 작업을 하지 않는 한 사용하면서 성능면에서는 만족하면서 쓸 것이라 생각한다.
휴대성이 중요한지, 화면 크기가 중요한지 등을 생각한 뒤에
내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사용할지, 예산 등을 고려해서 구매하면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즈에 대한 내용이다.

* 아이패드 크기

내가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 5의 크기는 10.9 인치(대각선)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가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8.3인치라고 한다.
좀 더 이전모델까지 알 수 있는 리스트를 가지고 왔다.


* 애플펜슬 2세대와 호환되는 아이패드
다음은 애플펜슬 2와 호환되는 아이패드 모델 리스트를 뽑아봤다.
혹시 최신 모델이 아닌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으니 그 때 참고하면 좋은 내용이다.
- 아이패드 미니 (6세대)
-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및 이후 모델
- 아이패드 프로 12.9(3세대) 및 이후 모델
- 아이패드 프로 11(1세대) 및 이후 모델

구매할 때 고려했던 부분 등을 생각해서 나름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정리해 봤다.

구매했으니 이제 잘 사용하면 되겠다.
아이패드야 잘 부탁해.
잘 지내자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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