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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힘난다버거

사실 이것은 버거없는 힘난다버거 후기이다. ㅎㅎ

샐러디 옆집으로
샐러드를 파는 햄버거집이었다.

사실 버거는 근처에서 쉑쉑, 버거스올마이티, 나중엔 굿스터프이터리까지 생겨서 여러 버거를 먹었으나 결국 힘난다버거에서는 버거를 먹어보지 않았다.

사실 이곳에 더 자주 간 이유 중에 하나는 샐러디에 갔다가 사람이 꽉 차있으면 이곳으로 들어오곤 했기때문다.
여기도 사람이 없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1시 넘어서 가면 사람이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

아보카도 비프 샐러드
그릇 색깔이 내용물과 어우러져 아주 컬러풀하다.

힘난다버거 비프스테이크 아보카도 샐러드


구운연어 샐러드볼

힘난다버거 구운연어 샐러드볼

얘는 수비드 닭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나왔던거 같다.
참 여기는 주문 후 생각보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수비드치킨 샐러드볼

훈제오리 샐러드볼
역시 돌아가면서 여러가지를 먹어보았다.

훈제오리 샐러드볼


이 외에도 몇번 갔는데 사진은 이것뿐..

여기는 햄버거 패티 굽는 냄새가 일단 어마어마하게난다.
코로 느껴지는 냄새에 비해 먹는 메뉴는 강도가 약하다보니 약간의 이질감이 있었다 ㅋㅋㅋㅋ

양이 푸짐한 편이다.

메뉴판을 캡쳐해서 보다보니
버거도 한 번 먹어볼걸 그랬네 싶다.

연어는 가격을 올리지 않고 없애버렸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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