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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CxC 뮤지엄 헬가 스텐첼 전시 추천

 

헬가 스텐첼이 일상에서 찾아낸 즐거움들
너무너무 귀여워서 푹 빠져든 전시이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전시다.
 


장소: 건대 스타시티 3층 CxC 뮤지엄
티켓 가격: 성인 15,000/ 청소년 13,000/ 어린이 10,000
전시 기간: 6/11까지


 

예약 링크

네이버 예약 :: 헬가 스텐첼 특별전(Ep.2)

booking.naver.com

이전에 Ep.1 전시도 했었나보다.

 
 

 
 

이게 바로 엄지 손가락 ㅎㅎㅎ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다.  허.허.허 사운드와 함께

 

 
커피잔 바닥에 조금 남은 커피..
아니 누가 이런생각하냐고 ㅎㅎㅎ

 
 

아보카도 합창단과 대파 지휘자

 

옆에 딱붙어 위로하는 모습 
귀엽고 찡하다.

 
 

백인과 흑인같은 느낌

 

독서하는 티백씨
티백으로 이렇게 여러가지 재밌는 상상을 하다니 ㅎㅎ
다른 것들도 몇가지 더 있었다.

 

ㅋㅋ
올라프입니까 오리입니까 암튼

 

이번 전시의 대표 모델 ㅎㅎ
치즈를 깎아서 만든 아이스크림이고, 꼬리는 그래픽 작업이다.
작업 영상을 보고 알 수 있었다.

 

개이크 ㅋㅋ
오 이건 한국어라 가능한 언어유희 아닌가용

 
 

피칸씨들을 베스트로 뽑겠다.
너무 앙증맞다.
이제 피칸을 보면 얘네들이 생각날 것 같다.

 
체리 역도를 든 피칸은 더 귀엽다.
읏쨔-

 

청포도 풍선개 이건 또 어떻고...
제프쿤스가 울고 가겠다.

 

액자 속 말은 빨래를 널어 놓은 형상이다.

 

공룡 뼈

 
초원의 양들

 

 
사막의 낙타

 
 
코끼리

 
북금곰까지..

 
 

하나하나 안찍을 수가 없었다...............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재미
 

 
 
빨래와 창문으로 만든 얼굴

 

크- 기발해

 

크으으
바나나 쪼리

 

얼굴시리즈

 

어떤 물건을 걸어놓기 위해 포장재에 뚫려있는 홀이 자동차가 되었다.

 

양말로 만들어진 트럼프의 얼굴
헛 ㅋㅋ 너무 알아보겠어 

 

 
이건 빨래가 돌아가는 영상도 있는데
눈알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속눈썹을 바짝 세운 왕눈이
아이템 하나하나에 세심함이 느껴진다.

 

 
즉흥으로 전시장 곳곳에서 소재를 찾아 작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근데 옷이 정말 헬가스텐첼 답다. 등판 전체에 독특한 얼굴이 보이쥬

 
 

 

무엇이 옥수수고 무엇이 레고 머리인가

 

리얼 에그플랜트 ㅎㅎ

 

크으-  에그프라이의 변신

 
 

아이스 유니콘

 

청포도가 된 하리보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은 작품
아침 식사 대화

 
 

ㅋㅋ 가을 바게트

 

 
얘도 나의 랭킹 탑3 안에 든다
스트레칭맨
유쾌하고 편안해보여

 

이번에는 레드 쪼리

 
 

 
내가 붙인 제목: 비극의 희극화 ㅎㅎㅎ
청소는 즐겁게!!

 

비극의 희극화2 ㅎㅎㅎ
계란프라이가 된 엎어진 우유

 

 
통닭!!
제목은 그레이트 테이스팅 터키였다.

 

 
제목: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줄 때.
썪은 레몬을 받아도 이렇게 즐길 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인생

 

 
마지막으로 내 최애 피칸과 한 컷

 
 

 
다 너무 귀여워서
하나하나 사진찍고 다시 또 돌아보느라 꽤 오랜 시간 관람을 한 것 같다.
보고 또 보고 싶을만큼 재밌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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