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는 구 북촌칼국수로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미슐랭 맛집이기도 하고..
고속터미널 마냥 대기석이 이렇게 ㅋㅋㅋ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돌아다니다가
여유있게(?) 오픈 시간(11시) 10분 전에 왔더니 벌써 줄이 꽤나 있다.
그래도 안에 자리가 많은 편이라 생각보다 금방 들어간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에 앉아도 상관없다하면 좀 더 빨리 들어갈뻔 했는데
바닥에 앉는게 싫어서 좀 더 가다리다가 들어갔다.
황생가 칼국수 얼마만인지 ㅎㅎ
김치 등장하고
만두1, 칼국수1 시킴
만두 한접시 먼저 나오고
칼국수
역시 맛있당
칼국수 맛있게 먹고 어디서 커피 한 잔 할까하는데
예전부터 궁금만하고 안올라가본 장소!
2층에 뷰가 좋을 것 같은 한옥 스타일 카페
지금은 백미당이 되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쟁반을 들고 좁은 계단을 조심조심 올라가야한다.
뷰가 좋다.
앉는 자리에 따라 한옥 지붕뷰
장진우 식당 있을 때 창가뷰가 좋았는데 경복궁 바라보는 방향으로 앉으면 얼추 비슷하다.
경복궁 담벼락 뷰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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