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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돈내산] 온라인 광고에 낚여 구매한 뷰티템 / 메디테라피 메리쏘드

 

 

 

1. 메디테라피 넥마스크와 링클핏

 


유튜브에 광고 하도나와서 첨에는 저게 말이 안되지 하다가
잠깐?! 그래도 관리를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나해서 구매해 봄 😂


어제 해봤는데 원래 목에 아무것도 안바르는 나에겐 당연히 부들부들  좋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있던 깊은(?) 가로 주름은 전혀 영향이 없는듯
당연한 것 아닌가
물론 하루만에 좋아진다는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리고 광고처럼 목주름이 없어진다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 ㅋㅋㅋ
그래도 관리 차원에서 구매한 3박스 잘 사용해보겠다.


대체적으로 이런 생각으로 구매하는게 아닐까싶다 ㅎㅎ


사용을 좀 해보다가 남길만한 기록이 있다면 다시 남겨보는걸로 😎

메디테라피 링클핏, 넥마스크

 

침고로 넥마스크는 이렇게 생겼고

메디테라피 넥마스크

링클핏이라는 저 돌돌이를 그 위로 문지르는건데

링클핏이 뾰족뾰족해서 그물망에 걸린다.

그게 상당히 별로다.

돌돌이 안하고 그냥 붙이고 있는게 맘이 편할 수도 있다.

 

 

 



2. 메리쏘드 눈썹정리세트

 

 


이거는 얼마 전에 눈썹다듬기 전동기기를 샀더니 그 이후로 광고가 따라다녔다 

바비온 눈썹이발기

눈썹다듬기를 잘 못하는 나의 눈썹은

전동기기 사용으로 때마침 약간 쥐파먹은 눈썹이 되어있었다 

눈썹다듬기 익숙한 사람은 이거 사용하면 편할 수 있다.
다른거랑 후기 비교해보고 접촉불량 등 문제 없는 것 같아서 구매했다.


그러나 후덜덜하면서 계속 눈썹을 잘라먹은 나는

당분간 수동을 쓰도록 하겠다.

 


메리쏘드꺼를 산 이유는 기존 눈썹칼이랑 약간 다르게 생겼는데

그 각도가 작업 시(?) 편한 것 같아서이다.



눈썹 숱도 많고 모가 길어서 숱가위도 살짝살짝 사용해주고있다.

이것도 너무 바짝 놓고 잘못 사용하면

눈썹이 뭉탱이로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살살 사용하고 있다.


걍 눈썹 숱댕이인 채로 살고있었는데
예전 사진보니 살짝 다듬었을 때 깔끔하고 좋았던거 같아서

눈썹에 관심을 좀 가져주기로 했다.




그리고 전동기기로 쥐파먹은 눈썹이 됐기 때문에
올리브영에 들러서 눈썹 펜슬도 구매했다.

 

두 개 구매했는데 하나는 그레이 브라운, 하나는 다크브라운
종류는 다른데 둘다 메이블린이군

메이블린 브로우 펜슬




역시 새까만 눈썹은 컬러명에 그레이라도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것도 제품 바이 제품이겠지만 그냥 브라운은 위험쓰

 

나름 테스터 사용해보고 왔지만 

올리브영 브로우 펜슬 테스터는 거의 굳어있어서 잘 안발리는게 많았다.

직원분 말이 뚜껑을 열어놔서 그렇다는거 같은데..

 

집에 와서 써본 결과 다크브라운은 내 눈썹과 따로 놀아서 안쓸거같다. 

근래에 그레이브라운 잘 사용하고 있다.




비교샷

왼쪽 메이블린 디파인&블렌드 브로우 펜슬 그레이브라운
오른쪽 메이블린 브로우 울트라 플러피 파우더 인 펜슬 다크브라운


그레이 브라운이 손등에 잘 안그려져서 결국 부러졌….

올리브영 테스터가 이상한게아니라 원래 그런 경향이 좀 있는건가

브로우펜슬을 잘 알지못함 ㅋㅋ

오른쪽 제품 라인이 원래 더 잘 그려지는건가 싶다.

 



그 외에도 많지만 1절에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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