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기 1탄 이후 오랜만이다
왜냐하면 그때 뭣도 모르고 산 주식들이 매일매일 내리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ㅠㅠ
너무 고점에 산 것이다….
어차피 투자한 전체 금액이 크지 않고 종목당 몇주씩 조금씩 산거지만 쭉쭉 내려가는걸 보는 마음은 심란했다.
그것도 매일매일 쭉쭉 떨어지는데 그 기분은 참.. 허탈했다.
그래서 연휴 중 하루 시간을 내어 책을 부분 부분 다시 읽어봤고, 며칠 거래를 해보니 새로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여전히 이해 못한 부분이 많음)
그래서 설 이후 다시 주식을 깨작거려보고있고
스스로 제한해놓은 금액 안에서 물려있는 주식을 빼고 거래를 하려니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너무 얼마 안되어 아쉬운 상황이다 ㅎㅎ
그래서 손절을 잘해야 하는건데..
그래도 너무 많이 떨궈서 오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두려고한다.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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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면서 배우는거지…
암튼 큰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도 그런 날이 올까 ㅎㅎㅎ
경의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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